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에이블뉴스DB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이 경기고총동창회(회장 최병민 깨끗한나라(주) 회장)의 ‘2021년도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자폐인의 권리 존중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과 봉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17일 오후 3시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열리는 경기고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멋진 교훈인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에 걸맞게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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