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장애인포럼 회장 연임에 성공한 변경택 회장(사진 맨 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아시아태평양장애인포럼(Asia Pacific Disability Forum) 변경택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아태장애인포럼은 지난 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2019년 총회를 갖고 변경택 회장의 연임을 최종 추인했다.

아태포럼은 1992년 발족해 현재 아태지역 19개국 74개 회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장애아동, 접근 가능한 관광, 정보, 자립 생활 등 총 10개의 분과가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인천전략 CSO 워킹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아태장애포럼 변경택 회장은 “새롭게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포럼 구성원들과 협력해 그동안 완수하지 못했던 과제는 물론 인천전략을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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