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장애인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인물



사업주 장애인인식개선교육법적의무강화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인물/단체 > 인물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Ikm

자립생활 장애인당사자 지방선거 투표기

활동지원사 호출, 주민등록증 확인 ‘준비 끝’

체험홈 지원개선 등 당선인 향한 바람 전하기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6-13 14:54:07
13일 추경진씨가 활동지원사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습.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13일 추경진씨가 활동지원사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습. ⓒ에이블뉴스
6·13 지방선거 동행취재 약속장소인 서울 종로구 체험홈에서 낮 12시에 만난 추경진씨(지체1급·남·서울 종로구, 51)는 이미 투표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사실 준비 할 것도 없었어요. 활동보조사 선생님께 투표당일 집에 와 달라 전했고, 준비물이라고 해봐야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이런 것 밖에 없거든요.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했어요.”

추씨는 체험홈에 마련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밖으로 나와 투표소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관(혜화동 투표소)을 향해 갔다. 지난해 5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경험해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관으로 가는 길은 익숙했다.

7~8개의 투표용지에 정당 혹은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번선거. 추씨는 이미 투표할 정당과 후보를 골랐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장애관련 공약은 대동소이해 특별할 게 없다고.

추씨는 2년 전 체험홈에 입주를 해 지금까지 자립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2년간 생활하면서 종로구에서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겪고 투표권을 행사했다.

“국회의원 선거를 할 때는 인근 초등학교에 투표소가 마련됐어요. 장애인 화장실은 엉망이었고 투표장 내부에 설치된 기표소는 가림막이 없어서 당황했죠. 왜 가림막이 없냐고 물으니 기표소를 사선으로 돌려놔 안보이지 않느냐는 말을 듣고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요.”

10여분을 걷다보니 투표소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관이 보이기 시작했다. 투표소로 가는 최단경로가 있었지만 경사로가 아닌 계단이 떡하니 추씨를 막고 있었다. “투표소 가는 방향을 적어놨는데 아주 작아서 잘 안보여요. 투표 경험이 없는 장애인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국민체육관을 에워싼 벽을 둘러 마침내 투표장소에 도착했다. 투표소 내부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투표하기에 어려움이 없어보였다. 진입구간에 턱이 하나도 없었고 통로가 넓어 이동에 불편이 없었다.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장소였던 초등학교보다 훨씬 좋습니다. 턱이 없고 통로도 넓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투표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전체 기표소에 가림막이 없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100점만점에 70점 주고 싶어요.”

“서울시민들의 투표로 시장, 구청장, 기초의원이 뽑힐 겁니다. 저는 당선인들이 장애인에 대해 세밀하게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이라든지, 체험홈 지원을 늘리는 것 말이죠. 현재는 타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서 탈시설 한 장애인은 서울의 체험홈에 지원할 수 없어요. 이 부분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추경진씨가 투표를 하러 문을 나서는 모습.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추경진씨가 투표를 하러 문을 나서는 모습. ⓒ에이블뉴스
투표장소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관을 바라보는 추경진씨.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투표장소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관을 바라보는 추경진씨. ⓒ에이블뉴스
투표장에 도착한 추경진씨.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투표장에 도착한 추경진씨. ⓒ에이블뉴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최석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물/단체 > 인물 간호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이복남 기자 2018-08-17 15:03:29
인물/단체 > 인물 내가 왜 이런지 알고 싶어요 이복남 기자 2018-08-14 15:02:04
인물/단체 > 인물 장애인 편의시설·정보 유튜브에 담다 이슬기 기자 2018-08-13 15:13:51

문경대 재활상담복지과 신입생 모집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인물]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2018 대한민국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