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인식개선 캠페인은 ‘삶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지닌 아프리카 부족의 언어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현희와 김루트는 9월 25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시작으로 릴레이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오블라디 오블라다’에 참여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장애인 대부분이 후천적 장애인으로 삶의 여정에서 장애를 가지게 되었지만, 한 사람으로 또 장애인으로 삶은 계속되고 있다는 메시지인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르길 희망한다.”며 캠페인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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