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 최창현씨가 전동휠체어 주행 3번째 기네스 도전에 성공했다.ⓒ최창현

뇌병변장애인 최창현씨가 전동휠체어 주행 3번째 기네스 도전에 성공했다.

최씨는 지난 19일 울진 기성파출소에서 출발, 24시간동안 280km를 주파해 20일 오전10시 통일전망대 골인에 성공했다. 이는 데이비드 매취가 세운 기록 274km보다 6km 주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앞서 최씨는 전동휠체어 조종 최장거리 횡단분야, 전동휠체어 입 조종 24시간 최장거리 횡단분야 2개의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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