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취업지원부장이 지난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에 임명됐다.

김 지사장은 지난 1993년에 공단에 입사해 공단 경영기획부장, 비서실장 등 공단 주요보직과 경기지사 취업지원부장을 거치며 장애인 고용에 이바지 했다.

신임 김대환 지사장은“경북지역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루고 경북도내 지역 상황 실정에 맞는 장애인 취업 및 장애인고용 사업주 지원 서비스를 펼칠 것 ”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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