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정상환(52세) 변호사가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정 상임위원은 제29회 사법고시 합격 후 수원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서울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구 지방검찰청의성지청장, 대검찰청검찰연구관, 주미대사관 법무협력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상임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3년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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