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지난 4일 ‘2014 자랑스런 특수교육인상’ 수상자 11명을 선정,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자랑스런 특수교육인상은 매년 특수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특수교육 교원에게 주어진다.

공고에 따르면 영예의 대상은 서울맹학교 이유훈 교장에게 돌아간다. 또한 덕수학교 박영도 교감, 청주맹학교 연기업 교장, 인천연일학교 정영남 교사, 대구남양학교 공수권 교사, 전주선화학교 이영재 교사, 충주성심학교 이해경 교사, 경은학교 임하규 교장, 천안인애학교 곽상영 교사, 대전혜광학교 최영철 교감 삼육재활학교 최승집 교장이 본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개최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