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2022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당구동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서구 김주환·김선태. ⓒ서울시장애인당구협회

김주환·김선태(강서구) 선수가 ‘2022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당구동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SBAD)가 주최·주관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소재 존당구클럽에서 열렸다.

서울지역 12개 구에서 총 17개 복식팀이 참가한 가운데 3쿠션 복식(스카치 더블) 게임으로 끝내기 점수 20점에 25이닝 제한 경기로 진행됐다.

이 결과 1위 강서구(김주환·김선태), 2위 노원구A(민경찬·노선종), 3위 성동구A(신영식·이우재), 4위 성동구B(정필석·홍기진), 5위 마포구(김진철·손명덕), 6위 강북구(김호준·유영제), 7위 금천구(이완범·박상규), 8위 서대문구(고금오·박일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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