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하는 ‘2022년 장애인골프 대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카운티 안성H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등 4개 장애유형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한 골프가 장애인스포츠에서도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해준 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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