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11일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단은 이문영 감독(현 2019 국가대표 BC3 코치), 맹연호 선수, 정호원 선수, 서현석 선수 등으로 꾸려졌다. 정호원 선수는 현 BC3 국가대표로 2016년 리우패럴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정호원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보치아 BC3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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