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5월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에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생활체육은 재가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지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친선과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돼 오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우선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2019년 전국척수장애인축제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탁구, 핸드사이클, 휠체어소프트볼 총 5개 종목에 800여명의 장애인·비장애인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외에도 2019 부산보치아동호인대회(5월 12일), 2019 충청남도 론볼어울림생활체육대회(5월 17일~18일), 보물섬남해2019전국장애인축구대회(5월 18일~19일), 농아인슐런동호인생활체육대회(5월 21일)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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