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 국내·외 초청대회’ 참여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 국내·외 초청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전국의 장애좌식배구 17개팀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 결과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천안시청과 제주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부의 경우 전라남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클럽부문은 제주 스파이크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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