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오픈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산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 금정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파크 내 테니스경기장에서 2019 부산오픈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결과 남자단식 우승은 일본 타케시 사나다(Takashi Sanada) 선수에게 돌아갔다. 여자단식 우승은 영국 조어단 웨일리(Jordanne Whiley)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복식은 네덜란드의 메이컬 셰퍼즈(Maikel Scheffers)와 루번 스파아가렌(Ruben Spaargaren)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자복식 우승은 영국 조어단 웨일리(Jordanne Whiley)와 루시 슈커(Lucy Shuker)에게 돌아갔다.

쿼드단식 우승은 일본 코우지 수지노(Koji Sugeno) 차지했다. 특히 코우지 수지노는 한국 김규성(수원)과 함께 쿼드복식에서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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