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 김연심씨.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제주도청 소속의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 김연심씨가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에서 체육훈장 제1등급인 청룡장 서훈받았다고 밝혔다.

김연심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동메달 리스트이며 2016년 베이징아시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했다. 현재는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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