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5회 추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충북휠체어펜싱 선수단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충청북도의 '간판 검객' 윤월재가 제5회 추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제5회 추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성비치콘도 한라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윤월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브르B에 출전한 강만규와 신웅식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에뻬 A와 B에 참가한 조문제와 윤영석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사브르 A와 여자에뻬 A에 출전한 신창식과 홍인자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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