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0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리우장애인올림픽 D-50 국가대표 한국선수단 응원콘서트'를 개최한다.

리우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이천훈련원에 입촌해 훈련에 매진 중인 한국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

콘서트는 리우장애인올림픽 한국선수단과 체육회, 경기단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무용·성악 공연, 샌드아트 응원메시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콘서트는 한국선수단의 리우입성 전 3회로 예정된 공연 중 첫번째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대표 입촌 선수단 여가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