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펜싱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이블뉴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6리우장애인올림픽 출전 100일을 앞두고 30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천훈련원에서는 리우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보치아, 수영, 역도, 유도, 탁구, 양궁, 펜싱 종목의 선수들이 각각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탁구와 수영을 비롯한 12개 종목에 145명의 선수단(선수 90명, 임원 55명)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을 통해 금메달 11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10위권 진입을 달성한다는 것.

이천훈련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담당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

최연소 국가대표인 탁구의 윤지유 선수가 서브를 넣고 있다. ⓒ에이블뉴스

보치아 국가대표팀 코치의 설명을 듣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에이블뉴스

수영종목의 한 국가대표 선수가 레일 위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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