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휠체어농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지천 도암초등학교 학생 250여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먼저 장애인체육에 대한 영상을 관람한 후 이천훈련원 시설을 살펴봤다.

특히 탁구와 수영 등 국가대표 훈련을 참관하고 휠체어농구와 보치아, 골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여기에 오는 9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리우장애인올림픽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배지를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휠체어농구를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골볼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보치아를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웅원의 메시지가 담긴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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