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한티만시스크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국해 해단식을 갖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2015한티만시스크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진완 장애인체육과장, 주충남 사무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동계농아인올림픽에 첫 출전한 우리나라는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컬링 등 3종목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노메달에 그쳤지만 소중한 국제적 수준의 경기를 경험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전 세계 27개국 692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015한티만시스크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기수를 선두로 입국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농아인체육연맹 강석화 부회장이 입국한 우리나라 선수단에게 귀국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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