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장애인 가맹단체 자생력 강화 및 실업팀 육성 등 6대 분야 36개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운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외에도 체육회는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계획,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 및 세입·세출결산, 체육회 규약과 사무처운영규정 개정사항 등을 함께 심의, 승인했다.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2014년 정기 대의원총회도 함께 진행됐다.

강운태 회장은 “지난해 장애인생활체육 활동인구가 전년 대비 12%이상 증가했다”며 “올해도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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