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제3대 회장으로 김성일 후보가 재선거를 치르는 경합 끝에 당선됐다.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중구 명동 소재 은행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회장 선거(임시대의원총회)에서 김성일 후보가 당선 됐다고 발표했다.
김성일 후보는 결선투표에서 총 27표를 얻어 24표를 얻은 장춘배 후보를 누르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재3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결선 투표에는 1명의 대의원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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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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