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지난 4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유명 휠체어 마라토너들이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또한 전국의 휠체어 생활체육 선수들이 출전한 5km 경기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한강변을 달리며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대회도 병행됐다. 대회 모습을 사진을 통해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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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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