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개회식'에서 선수 선서 대표와 심판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지난 26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개회식은 체전 공식표어인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시·도 선수단 300여명, 내빈 및 임원 50명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대표 선서는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정승환(강원)과 빙상의 현인아(인천)가, 심판대표 선서는 알파인스키 안정현 심판위원장이 맡았다.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를 치르면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경기 승패를 떠나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흘리는 땀방울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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