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런던장애인올림픽’ 대회 첫날인 지난 30일 우리나라는 효자종목인 사격의 선전에 힘입어 종합 11위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 됐던 사격의 간판스타 이윤리 선수가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 SH1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박세균·이주희 선수가 남자 P1 10m공기 권총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 우리나라의 순조로운 출발을 견인했다.
대회 첫날 금·동 각 1개로 우리나라의 종합 11위를 이끈 사격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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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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