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연기됐던 ‘제6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가 지난 14일 한강 잠실지구 부근에서 열렸다.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의 장애·비장애인 참가자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개 코스(1.6km/ 5km)로 나뉘어 한강을 건넜다. 완영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증정됐다. 대회의 풍경을 사진으로 정리해 봤다.

제6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에 참가한 장애·비장애인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한강에 뛰어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수영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한강에 뛰어들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참가자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대회에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