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성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황원준 인천장애인컬링협회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을 찾아,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장애인컬링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 정선 하이원 스키장 등에서 열린다. 종목은 스키,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이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및 스페셜올림픽 경기규정이 적용된다.

인천장애인컬링 대표팀은 종합 2위를 목표로 의정부빙상장에서 주 3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인천장애인컬링 대표는 지난해 종합점수 700점으로 7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