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2일간 서울 노원구 경춘숲길 갤러리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아름다운 동행전’을 연다.ⓒ한국장애인미술협회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 ‘아름다운 동행전’이 오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2일간 서울 노원구 경춘숲길 갤러리에서 열린다.

노원문화재단 주최하며 한국장애인미술협회에서 주관, 한국장애인예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102인)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주말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오프닝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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