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가 장애인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인 대중가수를 육성하기 위해 창립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있었던 창립총회에서 제1대 초대회장으로 전 국가대표 휠체어댄스스포츠 선수이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제 씨가 추대됐다. 김남제 초대회장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장도 맡고있다.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는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문화체험 공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등 앞으로도 다양한 대중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대중문화예술가를 꿈꾸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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