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나는 연예인' 싱글 앨범 표지.ⓒ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2020년 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 ‘제 5회 이음가요제’ 은상수상의 주인공 정원석이 17일 디지털 싱글 음원 ‘나는 연예인’을 발표했다.

정원석의 첫 디지털 싱글 “나는 연예인”은 듣는 이의 귀를 잡아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서 누구나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시원하게 지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것이 그의 보컬을 살렸다는 평가다.

정원석은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 녹색재단 회장 및 사회복지학 박사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장애인 국제 예술단 정단원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인인식개선 강연에서 했던 '장애인은 연예인'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창작곡인 '나는 연예인'을 만들었다. 인생이란 어떻게 사느냐 보다 어떻게 생각하고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며, 우리들의 인생도 연예인 같이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는 노래다.

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는 데 헌신해온 그룹 리트머스의 메인 보컬 양기준이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정원석의 인생 스토리와 가사를 듣고 ‘나는 연예인’ 을 작곡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헬로봉주르의 리드보컬 정유신이 코러스로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어냈다.

<문의>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02-6737-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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