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극회횔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비엔’ 공연을 올린다.
‘비엔’은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가족을 담은 이야기로, 이승규(시각장애)씨가 연출·작가로 첫 도전 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소수약자들에 대한 부조리를 꼬집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총 5회로 진행되며 ▲30일 오후8시 ▲10월 31일~11월 1일 오후3시, 오후6시 등이다.
공연문의는 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010-4200-737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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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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