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오는 24일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A+ 트롯 콘서트를 언텍트 행사로 개최한다.

트로트에 국민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A+ 트롯 콘서트를 화상 플랫폼 줌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한다. 휠체어댄스 국가대표 선수이며 트로트 가수 김남제와 엄지공주로도 유명한 윤선아가 무대에서 노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트롯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관람하고 싶은 사람은 PC나 핸드폰에서 ZOOM(줌)을 다운로드 받은 뒤 링크(https://us02web.zoom.us/j/9048556157?pwd=NFYvZjFzWXh0cmI1S1R5KzlJZGVRZz09)로 접속해 암호(54321)를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장애예술인도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콘텐츠를 가지고 스타를 발굴해야 한다”며, “트롯콘서트를 통해 장애예술인들도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가수가 탄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