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기빙플러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제1부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에서 “만남“을 주제로 29일 오후 2시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기빙 플러스 갤러리에서 유튜브 생중계 된다.

인터넷 검색창에 ”마랑가뚜 TV“를 검색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참가작가로는 아트림 소속의 발달장애 작가들로서 권한솔, 김채성, 양서연, 장성원의 걸출한 작품이 6일 동안 전시된다.

제2부 공연행사로는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정욱 SHOW“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역시 인터넷 생중계로만 진행된다.

여기에는 민요자매의 이지원&이송연의 출판기념회가 동시에 열리게 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전시행사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737-0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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