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 국악 캐롤을 부르고 있는 민요자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진흥체육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기획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이음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의 축하공연, 시니어 모델들의 패션쇼, 관객들이 직접 꾸민 무대 등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은 올 한해 전시, 열린콘서트, 이음가요제 KBS 3라디오 공개방송 등 총 20회의 행사를 치뤘다.

내년부터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는 남녀혼성듀엣 유앤아이.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 패션쇼를 하고 있는 서숙희 교수.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는 가수 박도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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