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발달장애 인권영화제'가 오는 1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배리어프리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일곱 빛깔 무지개', '용상 씨의 외출', '긴 사랑이 필요한 발달이', '동주의 하루', '모두 함께 투게더' 등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주제로 한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상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자녀 부모들로 구성된 '금정구 행복동' 팀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했다.
한편 기타·팬플룻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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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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