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흐름’ 전시 포스터.ⓒ서울문화재단

국내 최초 장애예술가 창작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오는 9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역삼동 강남미술관에서 ‘흐르는 흐름’ 전을 개최한다.

‘흐르는 흐름’전은 매년 진행하는 작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굿모닝스튜디오’의 결과 전시다.

올해 입주한 예술가를 대상으로 전문기획자(최정윤 독립큐레이터, 맹성규 작가)의 전시기획 관련 특강과 1:1멘토링 등 워크숍을 진행했다.

작품을 선보이는 12명의 작가는 회화, 설치, 도예, 일러스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변화를 선보인다.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도 작품 사이를 숲처럼 거닐면서 경험하도록 관람동선을 구성했다. 오프닝은 9월 1일 오후 4시며, 가수 더필름(the film)이 ‘잠실의 어느 멋진 밤’을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잠실창작스튜디오 02-42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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