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올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무대에 오를 창작뮤지컬 ‘우리도 혼자 산다’ 의 남녀 장애인 배우를 공개모집한다.

창작뮤지컬 “우리도 혼자 산다”는 탈 시설은 선언하고 자립생활의 길로 들어선 장애인의 이야기를 장애인 당사자의 시작에서 풀어낸 뮤지컬로,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되면 뮤지컬 주연은 물론 소정의 연습비와 출연료를 지급받으며 연기와 안무 등을 훈련받게 된다.

오디션 참가자격은 만 20세 이상 50세미만 남녀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유연기와 노래 1곡 등을 준비해서 오디션에 참가하면 된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이메일(idok7@hanmail.net)를 통해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오디션은 16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유니버셜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한 사람은 7월 중순부터 연기, 안무, 노래 등을 집중 훈련받은 후 무대에 서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창작뮤지컬 제작팀(02-6737-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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