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교육연극 “옥상위를 부탁해”.ⓒ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극단 휠이 26일 오후6시30분 이음센터 5층 아트홀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연극 “옥상위를 부탁해”를 공연한다.

이음센터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장애인의 달 특집으로는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베스트셀러 고정욱작가가 직접 극본을 쓰고 극단휠에서 제작, 연출을 맞아 초연 공연이 이루어진다.

고정욱작가 극본인 “옥상위를 부탁해”의 시놉시는 부모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지체1급의 주인공인 미나가 옥상에서 살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또 26일부터 6일동안 2층 이음갤러리에서 선사랑드로잉회 장애인작가 그룹전 “봄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룹전 “봄봄”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에 문의 및 예약 해서 관람 하면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