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황정민.ⓒ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영화배우 황정민이 국내 최초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토탈아트 창작 뮤지컬 ‘비상’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비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뮤지컬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대중성과 예술성, 감동스토리를 모두 담을 예정으로,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가 주최, 제작하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7일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정민은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장애예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면서, 재능기부로 함께해 따뜻한 문화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황정민은“장애예술과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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