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작가회 날이 오는 28일부터 12월3일까지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굿데이’전을 연다.ⓒ뇌성마비작가회 날

뇌성마비작가회 날이 오는 28일부터 12월3일까지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굿데이’전을 연다.

뇌성마비작가회 날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굿데이’ 전은 네 번째 전시로 모든 사람들이 소망하는 좋은 날의 의미를 다른 장애 유형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 환경에 처해있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작가들의 시각으로 생각해 보고자 기획됐으며, 회화, 사진 작품 등 총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개막식은 28일 오후 4시며, 문의는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http://sowol.sdfac.or.kr)과 전화(02-2204-6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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