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이 '2016 희망계층 교육프로그램' 참여단체를 상시모집한다.

희망계층 교육프로그램은 '희망누리 박물관'과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구성됐다.

희망누리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들은 백제의 교역과 관련된 유물·물품을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박물관의 경우 희망누리 박물관 프로그램과 내용은 같다. 하지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을 위해 한성백제박물관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차이점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단체는 한성백제박물관(02-2152-5836)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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