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병원(병원장 남민, 이하 은평병원)이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 단원을 상시모집한다.

단원으로 선발된 발달장애아동들은 각종 음악회를 관람하거나 동요대회·공연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7세 이상 10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은 은평병원(02-300-8134)으로 전화해 지원하면 된다.

은평병원 남민 원장은 "합창단 활동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전반적인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아이들의 꿈이 커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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