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장미협)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아트홀에서 ‘장애인미술가 ‘우리들의 꿈’ 이곳에서 펼쳐라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2014 장애인 미술 강사 지원 파견 및 미술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과 미술 강사가 함께 만든 작품 200여점이 걸린다.

장미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동미술, 서양화, 한국화, 미술치료, 자수, 서예, 도자,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며 “전시회장을 방문해 장애인 미술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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