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하시모토 아키라 교수의 요청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권중심 사람(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0길 26)에서 ‘사택감치와 일본의 정신의료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비장애인에게 정신장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프로젝트로 일본에서 기획됐다.

또한 한국에서의 전시회를 통해 한·일 양국 정신장애인의 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장추련 관계자는 “일본 정신장애인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02-73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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