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너의 그림자가 들려!’ 포스터. ⓒ장애인문화공간

장애인문화공간이 오는 11월 7일 용산 전자살롱 독각귀홀에서 연극 ‘너의 그림자가 들려!’를 공연한다.

총 4막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욕망들을 자신의 분신인 그림자를 통해 직접 나타내고 그 이야기들이 자신의 욕망만이 아닌 그 누구의 욕망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게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양수경, 주은아, 최민경, 신나리, 김경민, 윤주희, 김진우, 매운콩 등이 출연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장애인문화공간(02-929-98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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