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2014 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한국 104점, 중국 10점, 일본·말레이시아 3점 등 아시아·태평양 장애미술가들의 작품 총 117점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 참여 한국 장애작가들의 작업 풍경도 사진과 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류해군 중국 장연화하문화그룹 부총리와 류광 중국화하화원 원장, 린습 중국문물망 총지배인 등 중국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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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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