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7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4전시실에서 ‘제5회 희망키움 미술경진대회’ 당선작품 서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 이순화 작가의 ‘담쟁이’, 최우수상 김경선 작가의 ‘노을’ 등 총 161명, 205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오는 20일까지.

한편 협회는 서울 전시회를 마친 뒤 오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구미미술예술회관에서 한차례 더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미 전시회 첫날 개막식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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