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디지털 명화 오딧세이 '시크릿 뮤지엄전'에 참여할 자폐성장애인을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10년 프랑스 프티팔레 미술관에서 개최해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뮤지엄전'은 서양 명화 35점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회다.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닷새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자폐성장애인, 가족, 관련단체, 자원봉사자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홈페이지(www.autismkorea.kr) 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개인 및 단체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