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전하는 회화·서예전-아·태평양 장애인대표미술전’ 작품들.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작품을 관람하고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1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온몸으로 전하는 회화ㆍ서예전-아·태평양 장애인대표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태평양 5개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협회는 "역량 있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미술가의 역량을 대중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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