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용흥)이 오는 4일 인사동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박진(청각장애 2급) 씨의 서양화 작품‘기다림’과 김교석(지체장애 1급) 씨의 서예작품 ‘맹종동순’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4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수상 및 입상작 전시회를 갖고,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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